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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아두이노를 혼자 공부할때 버튼 사용하는 것이 정말 쉬운 일 이라고 생각했다. 막상 제대로 버튼 사용하는 방법을 배워보니 생각보다 손이 많이 가는 녀석이었다. 뭘 이리 신경써야 하는 일이 많은지.... 버튼을 연결만 한다고 해서 되는 것이 아니라 디바운싱도 해줘야 하고 풀다운이나 풀업 방식으로 저항도 연결해 줘야 하고 버튼 상태를 변경하기 위해서는 적당한 변수도 사용할 수 있어야 했다. 아두이노에서 버튼은 빼놓을 수 없는 부품 중 하나이니 제대로 익히고 넘어가야 한다. 디바운싱이나 풀다운/풀업 저항에 대해서는 다음 기회에 정리해 보기로 하고 오늘은 버튼을 사용할 수 있다는 전제하에 버튼을 이용한 LED 불 켜기를 해보려고 한다. 먼저 이번에 해보려고 하는 내용에 대한 동영상이다. 버튼을 한번 누르면 ..

아두이노를 처음 배우기 시작하는 사람들이 주로 사용하는 제품이 우노(Uno) 보드이다. 실제 아두이노도 뭔지 모르는 상태에서 '공부 좀 해 봐야겠다'라는 생각으로 인터넷을 찾아보면 아두이노 보드 종류가 하도 많아서 도대체 뭘 골라야 할지 멘붕상태에 빠지게 된다. 실제로 아두이노 홈페이지에 올라온 제품 종류만 봐도 머리가 어지러울 지경이다.. 뭔 종류가 이리 많은지... 위 사진 속 초록색 계열이 보드 종류이다. 초보자들은 일단 우노보드 조작에 어느정도 익숙해 지고 나면 그 외 종류의 보드에 관심을 가져도 될 것 같다. 보드마다 지원되는 기능이나, 모듈, 쉴드등등.. 이 다르기 때문에 내가 만들고자 하는 기능이 지원되는 보드를 구매해서 사용하면 된다. 초보자들이 입문은 우노보드로 시작하고 우노보드로도 할 ..

오늘은 아두이노를 소개해 볼까 한다. 요즘 코딩 교육의 열풍에 힘입어 다양한 프로그램들과 교구들이 넘쳐난다. 그 중 하나가 아두이노이다. 아두이노가 떠오르게 된 이유에 대해 이야기 하려면 먼저 피지컬컴퓨팅(Physical Computing)이란 말을 이해해야 한다. 코딩 교육 화두가 여러가지가 있는데 그중 하나는 피지컬 컴퓨팅 이다. '피지컬'이란 영어단어는 물리적인 이란 뜻을 가지고 있다. 컴퓨팅(Computing)을 하긴 하는데 물리적인 방법으로 컴퓨팅을 한다는 의미이다. 참고로 컴퓨팅은 코딩이라고 받아 들이면 이해가 쉽다. 코딩을 하는데 물리적인 것, 곧 하드웨어를 접목시켜서 코딩을 하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코딩을 배운다고 하면 소프트웨어 적인 것만 배우는 것이다. 거기에 물리적인 무언가를 만들고 ..

컴활1급 엑세스 문제2번 입력 및 수정기능 구현에 종종 나오는 문제입니다. 컨트롤에 문제에서 주어진 형식대로 내용을 표시해야 하는 문제인데 format() 함수가 주어진 경우에는 함수를 사용하고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형식을 사용해서 내용을 컨트롤에 표시합니다. ★Format() 함수를 사용★ Format() 함수를 사용해서 표현할 수 있으면 형식을 사용해서 표현하는 것도 바로 할 수 있습니다. 그럼 먼저 Format() 함수 형식을 알아봅시다. 표시해야 할 데이터는 문제에서 제시됩니다. 제시된 데이터를 문제에서 요구하는 형식대로 나타나도록 큰따옴표 안에 사용자가 지정해 주면 됩니다. 시험을 여러 번 보니 제출되는 유형을 파악하게 되더라구요. Format 함수를 사용해야 하는 경우는 크게 두가지로 볼 수 ..

요즘 시대의 화두는 당연 4차 산업혁명이다. 인공지능 컴퓨터가 이세돌과 바둑 대국을 펼치면서부터 4차 산업혁명은 뜬구름이 아니라 현실이 되었다. 그렇다면 우리 일상의 틈새를 비집고 들어온 4차 산업혁명은 무엇이란 말인가? 내가 4차 산업혁명을 이해하기도 전에 이미 4차 산업혁명은 내 삶속에 둥지를 틀기 시작했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 4차 산업혁명에 대해 알아봐야겠다. 4차 산업혁명에 대해 알아보기 전에 그럼 1차, 2차, 3차 산업혁명이란 무엇인지도 알아야 4차 산업혁명도 이해할 수 있지 않을까? 왠지 1,2,3차를 모르면 안될것 같은 느낌?? ㅡㅡ;;;; 1차 산업혁명은 증기기관을 통한 기계적 혁명을 말한다. 산업혁명이라는 뜻은 사회적, 경제적인 급격한 변화를 말한다고 한다.(다음백과 인용) 그냥 ..

★ 컴퓨터 활용능력 1급 엑세스에서 사용되는 날짜 관련 함수들. Now() : 현재 시스템 날짜와 시간을 표시. (날짜는 년,월,일을 포함한다) Date() : 현재 시스템 날짜만 표시. 시간은 표시 되지 않는다. Year() : 현재 시스템 날짜에서 년도만 표시. Month() : 현재 시스템 날짜에서 '월' 만 표시. Day() : 현재 시스템 날짜에서 '일'만 표시. Time() : 현재 시스템의 시, 분, 초를 표시. 엑셀의 함수와 다르게 괄호안에 인수를 넣어주지 않아도 된다. 컴활1급에서 현재 날짜만 표시하는지 날짜와 시간을 표시하는지가 번갈아 가면서 나온다고 보면 된다. (Date() / Now()) 함수만 사용해서 문제를 해결하는 경우도 있지만 보통은 Format() 함수나 형식을 지정해서 ..

은행이나 증권사에서 인증서를 발급 받고 오래오래 사용하면 좋지만 가끔 PC를 포맷한다던지 다른 PC에서 인증서를 사용해야 하는 경우가 생긴다. 그런 경우에 인증서를 백업하거나 복사해야 한다. 은행이나 증권사에서 인증서 백업 및 복사하는 메뉴를 제공해 주기는 하는데 굳이 은행이나, 증권사 홈페이지에 들어가지 않아도 인증서를 백업하거나 이동할 수 있다. 인증서가 있는 위치를 찾아가서 인증서가 있는 폴더를 복사하면 된다. 그럼 인증서가 있는 폴더 이름은 뭘까? 인증서가 있는 폴더는 NPKI 이다. 참고로 기관용 공인인증서는 GPKI 이다. 은행,보험,증권용 공인 인증서는 모두 NPKI 폴더에 있다. 폴더 이름도 알았으니 이제 공인인증서를 찾으러 출발~ 보통 인증서를 발급 받으면 C 드라이브에 설치된다. 예전에..

윈도우 10으로 얼마 전에 포맷.. 굳이 내 컴퓨터가 바탕화면에 없어도 사용하는데 크게 지장은 없는데 사람은 익숙함의 동물이라 그런지 없으니 가끔 아쉽다. 그래도 예전에 썼던데로 바탕화면에 내컴퓨터가 있으면 좋겠다. 내컴퓨터 아이콘 찾아 삼만리~ 내컴퓨터 아이콘 설정하는 곳을 찾았다. 지금 현재 내 컴퓨터 바탕화면 여러가지 앱들은 있는데 내 컴퓨터가 없다.. 바탕화면 아이콘을 설정하려면 바탕화면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클릭한다. 그럼 여러가지 메뉴가 뜨는데 그중에서 개인설정을 선택한다. (빨간색 네모) 개인설정으로 들어가면 거기에 또 여러가지 메뉴가 있는데 그중 테마를 선택한다. 테마를 클릭하면 화면 오른쪽에 테마와 관련된 하위 메뉴들이 뜬다. 그럼 마우스 스크롤을 이용해 아래쪽으로 내려오면 관련 설정..

컴활1급 필기 합격 후 한달 정도의 준비 기간을 거치고 드디어 시험 접수. 정기 시험도 있는데 나는 하루라도 빨리 합격을 해야 하는 상황이라 상시 시험을 접수해서 보게 되었다. 아래 포스트에도 나오지만 총 7회에 걸쳐 시험을 봤다. (합격은 6회때 합격함) 남대문 대한상공회의소에는 3,4 시험장이 있는데 (참고로 1,2 시험장은 필기 시험장이다.) 7번에 걸쳐 시험을 보니 남대문 대한상공회의소의 실기 시험장이 익숙해 져서 나중엔 출근하는 길 같았다.. ㅡㅡ;;; 시험도 이른 아침 8시 20분에 보는 첫 타임도 보고 오전에도 보고, 오후나 저녁 시간에도 시험을 봤다. 시험장도 3시험장, 4시험장 모두 돌아가면서 봤다. 3시험장은 합격률이 좋은 건지 아니면 접수할때 3시험장이 먼저라서 그런지 조금만 늦게 접..